드뎌드뎌 나왔다. 일본잡지 스위트 12월호 ! 랑방 파우치 &거울세트

짜자잔, 이번 12월호 스위트를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이번에 미리 예약을 걸어두었거든요. 먼저 이번달 sweet 표지모델은 전속모델인 사에코 상. 애 엄마인지 모를정도로 점점 요염하고 귀여워져 가는 사에코 상입니다. 이번도 스타일이 좋네요. 스위트 잡지는 광고가 많아서 볼거는 그다지 없지만 모델들 사진은 이쁩니다.

암튼 이번 12월호의 부록은 3점 세트랍니다. 콜라보 브랜드는 바로 랑방 (LANVIN) 입니다. 정확히는 lanvin en bleu 인데요. 랑방의 세컨드 브랜드로 보시면 됩니다.

일본에는 명품브랜드의 세컨드브랜드가 꽤 있답니다.     

자, 랑방 파우치와 거울세트라니. 고급스러운 네이비색과 골드 글씨가 너무 영롱하네요. 

1) 폭신폭신한 감촉의 복주머니형 파우치는 가로 15 세로 22의 사이즈예요. 아직 사진이 안나와서 업데이트 되면 곧 올리겠습니다.

사진으로는 그리 고급져 보이는 소재는 아닌것 같지만 올 겨울에 서브 파우치로 가지고 다니기 딱 일것 같아요. 아구 귀여워라

그리고 거울입니다. 거울사이즈는 11.5/16입니다. 아래와 같이 세워서 둘 수 있어요. 안쪽에는 꽃무늬패턴이라 너무 심플하지 않은 게 포인트네요. 거울은 항상항상 필수 인 저에게는 너무나 이쁜 디자인입니다.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다음주에 배송예정이랍니다.

그리고 미니파우치가 하나 더 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13 세로 9.5인데요. 일명 티슈케이스예요. 우리나라에서 많이 보이지 않지만 일본은 이런 티슈케이스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요. 꼭 티슈케이스로 쓰지않고 소도구 제품들 (립글로스 미니쉐도우 등등) 넣어다니기 좋답니다. 

뒷면은 티슈를 넣을수 있고, (생리대 넣고 다니기도 좋겠어요!) 

또 별도로 수납이 있지요. 스탠드거울과 같은 꽃무늬 패턴이랍니다. 전 퍼스너에 달린 진주 참이 포인트인거 같아요. 여성여성 스럽죠?

곧 추가로 사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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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スウィ-ト) 2017年 12月號 [雜誌] (月刊, 雜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