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 ginger 4월호 오토나키티 클러치 겸 파우치

진저 표지모델 미즈하라 키코 

진저 (ginger)  4월호 부록은 도쿄오토나키티 (TOKYOOTONAKITT) 클러치 겸 파우치이다.

TOKYOOTONAKITT 가 뭐냐면 먼저 일본어를 알아야 하는데 도쿄 + 오토나 (어른) + 키티 를 합친말이다. 

키티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인데  

키덜트 즉 성인이 되고 나서도 캐릭터굿즈를 좋아하거나 모으는걸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가 바로 도쿄 오토나 키티라는 것이다.

위 사진이 이번 진저 4월호 부록인 클러치 겸 파우치. 

사이즈는 16*22.5이다. 소재는 코튼캔버스이다. 그냥 평범한 플랫 파우치이다. 안에 내부포켓 없음

도쿄 오토나 키티 제품의 특징이 일러스트인데

이게 누가 그린건지 확인해보니 Shogo Sekine 라고 일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거라고 함. 

쇼고 세키네는 예전에 인스타 팔로워 했었는데 일러스트가 귀엽긴 하지만

조잡하게 보일때도 있어서 그냥 그럭저럭 이쁜거 같다.

부록제품중에 쇼고 세키네가 그린 일러스트 많이 실렸다

---

궁금해서 찾아봤지 또. 키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일 것 같은 도쿄오토나키티. 

굿즈들이 꽤 많이 있더라.

상품 몇개 가져와 봤다. 아래는 귀여운  파우치. 약 2만원 상당의 제품. 

그리고 카메라제품과도 콜라보해서 나왔더라고. 

아래는 지난 17년 1월호 캔캠 (cancam) 잡지에서 부록으로 나왔떤 도쿄오토나 키티 토트백.

(이번 진저 4월호 부록 아님 )

데일리로 들고 다니면 귀여울듯 싶다. 

아 이거 토트백 있으면 요번 클러치랑 같이 가지고 다니면 세트네. 

카와이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