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다이어트 4일차 55.7kg

 

30대 후반 효소식 3주 도전하기 . 
4일차 

 

 

효소 식단으로 체중감량 및 독소를 뺀지 4일차 입니다. 공복에 잰 몸무게는 55.7 키로예요. 1일차 59였으니 4일만에 3키로 넘게 빠졌습니다. 효소 식단이라고 해서 힘들고 어질어질 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단 원래 먹던 떡볶이 라면 치킨 등등 이전에 먹었던걸 일시적으로 못 먹으니까 허기지고 배고픈 건 어쩔수 없어요. 

 

독소 쌓이는거 보면 당 (탄수화물?) 이 얼마나 몸에 안 좋은지 금방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맛있는걸 포기할 수 없으니 효소식 했다가 잘 유지 하면서 지내다가 주기적으로 효소를 먹어주면 좋은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제 생각입니다만^^

 

 

오늘도 두 끼를 효소를 먹었습니다. 좋은효소 라는 브랜드의 효소 제품들이고요. 다 파우더 파입이예요. 씹는 맛은 생야채나 두부 토마토 등으로 대체 합니다. 작년에 했을때 파우더만 먹어서 좀 힘들긴 했어요. 두번째 하는거라 그런지 좀 괜찮네요. 

좋은효소 관리사 분이 정해준 대로 먹고 있어요. 아침, 점심, 저녁 조금씩 다른 구성인듯 합니다. 미리안 알파자임, 파비스 썬자임, 활동자임, 속자임, 엘지칼디, 미리안슬림, 미리안 이너자임 등등 먹으면서 생야채 와 병행하고 있어요 

 

 

오늘은 양배추 대신 양상추를 먹었어요. 두부 + 토마토 에 오늘은 파프리카도 같이요 

 

소량의 된장을 찍어먹어도 되지만 관리사님은 웬만하면 소스 없이 먹는걸 추천 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소스에 찍어먹어요^^;;;) 효소 식단 3주 하는 동안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는 없어요 . 오늘도 차만 마셨네요 . 

 

 

 

보니까 인바디 사진을 안 올렸었더라구요. 지난 6일에 쟀었고. 저때는 60키로 였네요. 59키로 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55키로가 되었어요. 음 조금 힘내서 53까지 빼 보려고요. 남은 17일 (17일이나,,,,ㅜㅜ) 지켜봐주세요. 지금은 4일차라 잘 먹고 있는데 도중에 떡볶이 라면 등등으로 딴 길로 샐 가능성이 있어요 (안 그려려고 매일 식단 일기 쓰는중입니다)

 

 

제 20대 최저 몸무게가 50이었는데 그 만큼까지 빼면 너무 말라보여서 (나이드니 얼굴살부터 빠지는...뱃살은 안빠짐) 53까지 빼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운동은 안했습니다. 내일은 상체 운동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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